안철수 “‘정강정책 논란’ 누구에게 도움될지 생각해야”
입력 2014.03.20 (16:41)
수정 2014.03.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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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6.15와 10.4선언 삭제' 논란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된다면 누구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창당대회에서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안 위원장은 신당 정강정책에 6.15와 10.4 선언 관련 내용을 제외하지 말라며 시위를 벌이던 지역 시민단체 회원으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았습니다.
오늘 대전과 광주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주 인천과 부산 등지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 뒤 오는 26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창당대회에서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안 위원장은 신당 정강정책에 6.15와 10.4 선언 관련 내용을 제외하지 말라며 시위를 벌이던 지역 시민단체 회원으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았습니다.
오늘 대전과 광주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주 인천과 부산 등지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 뒤 오는 26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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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정강정책 논란’ 누구에게 도움될지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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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0 16:41:51
- 수정2014-03-20 17:51:07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6.15와 10.4선언 삭제' 논란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된다면 누구에게 도움이 될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창당대회에서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안 위원장은 신당 정강정책에 6.15와 10.4 선언 관련 내용을 제외하지 말라며 시위를 벌이던 지역 시민단체 회원으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았습니다.
오늘 대전과 광주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주 인천과 부산 등지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 뒤 오는 26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창당대회에서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안 위원장은 신당 정강정책에 6.15와 10.4 선언 관련 내용을 제외하지 말라며 시위를 벌이던 지역 시민단체 회원으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았습니다.
오늘 대전과 광주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주 인천과 부산 등지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 뒤 오는 26일 서울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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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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