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쌀쌀…주말부터 기온 올라

입력 2014.03.21 (06:56) 수정 2014.03.2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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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둔 금요일 아침 출근길에는 옷차림을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0도 안팎으로 어제 아침보다 크게 떨어졌고요.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은데요.

한낮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0도가량 높겠지만 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맞춰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서울 기온 17도 대구 20도로 완연한 봄날씨를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 강원도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구역에 들겠지만 낮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4도 대구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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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쌀쌀…주말부터 기온 올라
    • 입력 2014-03-21 06:57:46
    • 수정2014-03-21 07:21:18
    뉴스광장 1부
주말을 앞둔 금요일 아침 출근길에는 옷차림을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0도 안팎으로 어제 아침보다 크게 떨어졌고요.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은데요.

한낮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10도가량 높겠지만 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맞춰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서울 기온 17도 대구 20도로 완연한 봄날씨를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현재 강원도를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구역에 들겠지만 낮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고, 동해안에는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4도 대구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다가 차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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