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출발 좋다! 파운더스컵 ‘공동 3위’

입력 2014.03.21 (21:55) 수정 2014.03.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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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첫날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번홀 박인비의 두번째 샷입니다.

볼이 홀컵에 1미터정도 가까이 붙을 정도로 절묘했습니다.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운 박인비는 파운더스컵 첫 날 6언더파를 쳐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이미림이 8언더파로 단독 선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는 5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후반 26분 안드레 피를로의 환상적인 프리킥골입니다.

유벤투스는 이 그림같은 골로 피오렌티나를 1대 0으로 이겨 유로파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악동 테베즈는 상대 골키퍼의 머리를 밟는 반칙으로 야유를 받았습니다.

벤피카는 토트넘과 2대 2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5대 3으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타자가 친 공이 투수의 얼굴을 강타합니다.

시속 159킬로미터 강속구를 던졌다 타구에 맞은 채프먼은 안면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어 6월에야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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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출발 좋다! 파운더스컵 ‘공동 3위’
    • 입력 2014-03-21 21:58:43
    • 수정2014-03-21 22:21:24
    뉴스 9
<앵커 멘트>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LPGA 투어 파운더스컵 첫날 공동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9번홀 박인비의 두번째 샷입니다.

볼이 홀컵에 1미터정도 가까이 붙을 정도로 절묘했습니다.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운 박인비는 파운더스컵 첫 날 6언더파를 쳐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이미림이 8언더파로 단독 선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고는 5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후반 26분 안드레 피를로의 환상적인 프리킥골입니다.

유벤투스는 이 그림같은 골로 피오렌티나를 1대 0으로 이겨 유로파리그 8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악동 테베즈는 상대 골키퍼의 머리를 밟는 반칙으로 야유를 받았습니다.

벤피카는 토트넘과 2대 2로 비겼지만 1,2차전 합계 5대 3으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타자가 친 공이 투수의 얼굴을 강타합니다.

시속 159킬로미터 강속구를 던졌다 타구에 맞은 채프먼은 안면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어 6월에야 복귀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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