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빅뱅 멤버 ‘탑’, 대학 회식 자리 나타나 외
입력 2014.03.28 (07:27)
수정 2014.03.2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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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그룹 빅뱅 멤버 탑이 대학교 회식자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수수한 차림과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단국대학교 공식 블로그에는 "단국대에 TOP이 떴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에는 회식 자리에서 학생들과 사진을 찍어주거나 메달을 들고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는 탑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탑은 단국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를 격려하기 위해 회식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탑은 패딩점퍼와 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연예인 후광이 비치네.” “탑 같은 선배 있으면 매일 학교 가고 싶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50대 이상 디지털족 지난해보다 증가
이제는 50대 이상 연령층도 젊은층 못지않게 스마트폰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정보문화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실시간 메시지의 경우 50대는 전년 대비 18%포인트 증가했고, 60대는 전년 대비 3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SNS 서비스의 경우 50대 이용률은 전년 대비 약 10%포인트, 60대는 1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누리꾼들은 “나한테 휴대폰 그만 보라더니 요즘은 부모님이 더 많이 보신다."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20대가 상습절도
최근 3년 동안 경남 진주지역 대학들에서 잇따라 발생한 절도 사건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20대가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물아홉 살 정모씨는 자전거, 전공서적, 노트북, 신발 등 교내에서 훔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훔쳤는데요,
219차례에 걸쳐 시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온라인 중고 장터 등에 팔아 1억 3천만 원을 챙겼다고 합니다.
특히 정씨는 훔친 일시와 장소, 품목별 사진, 보관장소 등을 꼼꼼하게 정리해 놓기까지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런 열정으로 공부했으면 고시에도 붙었을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글 신사옥 내부 보니 역시 ‘꿈의 직장’
구글이 최근 꿈에 가까운 신사옥을 공개했습니다.
구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점에는 마치 야외로 캠핑을 나온 듯 60여 개의 캐러밴이 놓여있는데요,
회의나 미팅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빈티지 한 가구와 쿠션으로 감각적인 내부를 완성했고 사용한 대부분의 자재는 무독성 친환경 자재라고 하는데요,
가장 부러운 것은 사원들의 책상이 모두 창가 쪽에 배치돼 있어 시내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누리꾼들은 “저런 곳에서 한 번 일해봤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그룹 빅뱅 멤버 탑이 대학교 회식자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수수한 차림과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단국대학교 공식 블로그에는 "단국대에 TOP이 떴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에는 회식 자리에서 학생들과 사진을 찍어주거나 메달을 들고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는 탑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탑은 단국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를 격려하기 위해 회식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탑은 패딩점퍼와 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연예인 후광이 비치네.” “탑 같은 선배 있으면 매일 학교 가고 싶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50대 이상 디지털족 지난해보다 증가
이제는 50대 이상 연령층도 젊은층 못지않게 스마트폰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정보문화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실시간 메시지의 경우 50대는 전년 대비 18%포인트 증가했고, 60대는 전년 대비 3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SNS 서비스의 경우 50대 이용률은 전년 대비 약 10%포인트, 60대는 1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누리꾼들은 “나한테 휴대폰 그만 보라더니 요즘은 부모님이 더 많이 보신다."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20대가 상습절도
최근 3년 동안 경남 진주지역 대학들에서 잇따라 발생한 절도 사건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20대가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물아홉 살 정모씨는 자전거, 전공서적, 노트북, 신발 등 교내에서 훔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훔쳤는데요,
219차례에 걸쳐 시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온라인 중고 장터 등에 팔아 1억 3천만 원을 챙겼다고 합니다.
특히 정씨는 훔친 일시와 장소, 품목별 사진, 보관장소 등을 꼼꼼하게 정리해 놓기까지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런 열정으로 공부했으면 고시에도 붙었을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글 신사옥 내부 보니 역시 ‘꿈의 직장’
구글이 최근 꿈에 가까운 신사옥을 공개했습니다.
구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점에는 마치 야외로 캠핑을 나온 듯 60여 개의 캐러밴이 놓여있는데요,
회의나 미팅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빈티지 한 가구와 쿠션으로 감각적인 내부를 완성했고 사용한 대부분의 자재는 무독성 친환경 자재라고 하는데요,
가장 부러운 것은 사원들의 책상이 모두 창가 쪽에 배치돼 있어 시내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누리꾼들은 “저런 곳에서 한 번 일해봤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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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8 07:32:42
- 수정2014-03-28 08: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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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그룹 빅뱅 멤버 탑이 대학교 회식자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수수한 차림과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단국대학교 공식 블로그에는 "단국대에 TOP이 떴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에는 회식 자리에서 학생들과 사진을 찍어주거나 메달을 들고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는 탑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탑은 단국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를 격려하기 위해 회식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탑은 패딩점퍼와 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연예인 후광이 비치네.” “탑 같은 선배 있으면 매일 학교 가고 싶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50대 이상 디지털족 지난해보다 증가
이제는 50대 이상 연령층도 젊은층 못지않게 스마트폰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정보문화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실시간 메시지의 경우 50대는 전년 대비 18%포인트 증가했고, 60대는 전년 대비 3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SNS 서비스의 경우 50대 이용률은 전년 대비 약 10%포인트, 60대는 1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누리꾼들은 “나한테 휴대폰 그만 보라더니 요즘은 부모님이 더 많이 보신다."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20대가 상습절도
최근 3년 동안 경남 진주지역 대학들에서 잇따라 발생한 절도 사건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20대가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물아홉 살 정모씨는 자전거, 전공서적, 노트북, 신발 등 교내에서 훔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훔쳤는데요,
219차례에 걸쳐 시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온라인 중고 장터 등에 팔아 1억 3천만 원을 챙겼다고 합니다.
특히 정씨는 훔친 일시와 장소, 품목별 사진, 보관장소 등을 꼼꼼하게 정리해 놓기까지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런 열정으로 공부했으면 고시에도 붙었을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글 신사옥 내부 보니 역시 ‘꿈의 직장’
구글이 최근 꿈에 가까운 신사옥을 공개했습니다.
구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점에는 마치 야외로 캠핑을 나온 듯 60여 개의 캐러밴이 놓여있는데요,
회의나 미팅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빈티지 한 가구와 쿠션으로 감각적인 내부를 완성했고 사용한 대부분의 자재는 무독성 친환경 자재라고 하는데요,
가장 부러운 것은 사원들의 책상이 모두 창가 쪽에 배치돼 있어 시내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누리꾼들은 “저런 곳에서 한 번 일해봤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그룹 빅뱅 멤버 탑이 대학교 회식자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수수한 차림과 소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리포트>
단국대학교 공식 블로그에는 "단국대에 TOP이 떴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사진에는 회식 자리에서 학생들과 사진을 찍어주거나 메달을 들고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는 탑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탑은 단국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를 격려하기 위해 회식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탑은 패딩점퍼와 모자를 쓴 수수한 차림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연예인 후광이 비치네.” “탑 같은 선배 있으면 매일 학교 가고 싶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50대 이상 디지털족 지난해보다 증가
이제는 50대 이상 연령층도 젊은층 못지않게 스마트폰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정보문화 실태를 조사한 결과 실시간 메시지의 경우 50대는 전년 대비 18%포인트 증가했고, 60대는 전년 대비 36%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SNS 서비스의 경우 50대 이용률은 전년 대비 약 10%포인트, 60대는 1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누리꾼들은 “나한테 휴대폰 그만 보라더니 요즘은 부모님이 더 많이 보신다."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20대가 상습절도
최근 3년 동안 경남 진주지역 대학들에서 잇따라 발생한 절도 사건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20대가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물아홉 살 정모씨는 자전거, 전공서적, 노트북, 신발 등 교내에서 훔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훔쳤는데요,
219차례에 걸쳐 시가 1억 5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 온라인 중고 장터 등에 팔아 1억 3천만 원을 챙겼다고 합니다.
특히 정씨는 훔친 일시와 장소, 품목별 사진, 보관장소 등을 꼼꼼하게 정리해 놓기까지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저런 열정으로 공부했으면 고시에도 붙었을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글 신사옥 내부 보니 역시 ‘꿈의 직장’
구글이 최근 꿈에 가까운 신사옥을 공개했습니다.
구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점에는 마치 야외로 캠핑을 나온 듯 60여 개의 캐러밴이 놓여있는데요,
회의나 미팅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빈티지 한 가구와 쿠션으로 감각적인 내부를 완성했고 사용한 대부분의 자재는 무독성 친환경 자재라고 하는데요,
가장 부러운 것은 사원들의 책상이 모두 창가 쪽에 배치돼 있어 시내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겁니다.
누리꾼들은 “저런 곳에서 한 번 일해봤으면.”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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