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의 재산이 지난 1년새 79% 늘었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해 고위 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을 보면 송 시장의 재산은 5억5천441만 원으로 부친 소유의 과수원과 임야, 밭 등을 새로 등록해 전년보다 2억4천여만 원 늘었습니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도 밭과 주택 가격 변동, 급여 수입 등으로 전년보다 9천3백여만 원 늘어난 23억5천436만6천 원을 신고했습니다.
인천시청 1급 이상 고위 공무원과 시의원, 산하 기관장 등 재산 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51명 가운데 25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해 고위 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을 보면 송 시장의 재산은 5억5천441만 원으로 부친 소유의 과수원과 임야, 밭 등을 새로 등록해 전년보다 2억4천여만 원 늘었습니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도 밭과 주택 가격 변동, 급여 수입 등으로 전년보다 9천3백여만 원 늘어난 23억5천436만6천 원을 신고했습니다.
인천시청 1급 이상 고위 공무원과 시의원, 산하 기관장 등 재산 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51명 가운데 25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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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장·교육감 신고 재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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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8 10:50:54
송영길 인천시장의 재산이 지난 1년새 79% 늘었습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해 고위 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을 보면 송 시장의 재산은 5억5천441만 원으로 부친 소유의 과수원과 임야, 밭 등을 새로 등록해 전년보다 2억4천여만 원 늘었습니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도 밭과 주택 가격 변동, 급여 수입 등으로 전년보다 9천3백여만 원 늘어난 23억5천436만6천 원을 신고했습니다.
인천시청 1급 이상 고위 공무원과 시의원, 산하 기관장 등 재산 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51명 가운데 25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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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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