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를 돌며 고급 단독주택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 초까지 서울 강남구와 수서, 서초구 등에서 고급 단독 주택 지역을 돌며 모두 26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4억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장 씨는 CCTV 설치가 안 된 고급 주택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이고 훔친 물건을 팔아 챙긴 돈은 주식 투자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 씨로부터 귀금속과 명품가방 등을 사들인 장물업자 15명도 입건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 초까지 서울 강남구와 수서, 서초구 등에서 고급 단독 주택 지역을 돌며 모두 26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4억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장 씨는 CCTV 설치가 안 된 고급 주택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이고 훔친 물건을 팔아 챙긴 돈은 주식 투자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 씨로부터 귀금속과 명품가방 등을 사들인 장물업자 15명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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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고급 주택 빈집털이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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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8 12:08:44
서울 강남 일대를 돌며 고급 단독주택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 초까지 서울 강남구와 수서, 서초구 등에서 고급 단독 주택 지역을 돌며 모두 26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4억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장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장 씨는 CCTV 설치가 안 된 고급 주택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이고 훔친 물건을 팔아 챙긴 돈은 주식 투자에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 씨로부터 귀금속과 명품가방 등을 사들인 장물업자 15명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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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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