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기초선거 무공천 치열하게 토론해야”
입력 2014.03.28 (16:02)
수정 2014.03.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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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두 공동대표가 기초선거 공천 폐지 방침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지도부에서 처음으로 이 문제를 공론화를 하자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오늘 상임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선거 무공천 찬반을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다면서 당내에서 치열하게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최고위원은 토론을 통해 결론이 나면 신속히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민주주의의 발전과 이번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생각해 지도부가 최선을 다해주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지도부에서 무공천 논란 공론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신 최고위원이 처음입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오늘 상임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선거 무공천 찬반을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다면서 당내에서 치열하게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최고위원은 토론을 통해 결론이 나면 신속히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민주주의의 발전과 이번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생각해 지도부가 최선을 다해주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지도부에서 무공천 논란 공론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신 최고위원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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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민 “기초선거 무공천 치열하게 토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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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8 16:02:27
- 수정2014-03-28 22:09:52
새정치민주연합 두 공동대표가 기초선거 공천 폐지 방침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지도부에서 처음으로 이 문제를 공론화를 하자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오늘 상임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선거 무공천 찬반을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올 수 있다면서 당내에서 치열하게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최고위원은 토론을 통해 결론이 나면 신속히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민주주의의 발전과 이번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생각해 지도부가 최선을 다해주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지도부에서 무공천 논란 공론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신 최고위원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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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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