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28일 낮 최고기온이 24.8도까지 오르면서 기상 관측이래 두 번째로 높은 3월 기온을 기록했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후 2시 41분 기상대 관측소 기온이 24.8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32년 관측 이래 3월 기온으로는 1973년 3월 28일의 25.4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기상대는 "남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상승했다"며 "내일 비가 내린 이후 평년 기온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후 2시 41분 기상대 관측소 기온이 24.8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32년 관측 이래 3월 기온으로는 1973년 3월 28일의 25.4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기상대는 "남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상승했다"며 "내일 비가 내린 이후 평년 기온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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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최고기온 24.8도…역대 3월 두 번째 높은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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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8 16:28:19
울산지역의 28일 낮 최고기온이 24.8도까지 오르면서 기상 관측이래 두 번째로 높은 3월 기온을 기록했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오후 2시 41분 기상대 관측소 기온이 24.8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32년 관측 이래 3월 기온으로는 1973년 3월 28일의 25.4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기상대는 "남서쪽으로부터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상승했다"며 "내일 비가 내린 이후 평년 기온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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