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고병원성 AI…오리 700여 마리 살처분
입력 2014.03.28 (17:57)
수정 2014.03.28 (18: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는 "진안군 부귀면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오리 700여마리를 살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한 AI 바이러스 검사 중 이 농장의 오리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진안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반경 500m 이내에는 닭과 오리 농가가 없어 추가 살처분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3㎞ 안에 닭 5만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어 매뉴얼에 따라 이들 농장에 대한 차단방역을 하기로 했다.
도는 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한 AI 바이러스 검사 중 이 농장의 오리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진안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반경 500m 이내에는 닭과 오리 농가가 없어 추가 살처분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3㎞ 안에 닭 5만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어 매뉴얼에 따라 이들 농장에 대한 차단방역을 하기로 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안서 고병원성 AI…오리 700여 마리 살처분
-
- 입력 2014-03-28 17:57:50
- 수정2014-03-28 18:00:44
전북도는 "진안군 부귀면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오리 700여마리를 살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한 AI 바이러스 검사 중 이 농장의 오리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진안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반경 500m 이내에는 닭과 오리 농가가 없어 추가 살처분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3㎞ 안에 닭 5만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어 매뉴얼에 따라 이들 농장에 대한 차단방역을 하기로 했다.
도는 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한 AI 바이러스 검사 중 이 농장의 오리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진안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반경 500m 이내에는 닭과 오리 농가가 없어 추가 살처분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3㎞ 안에 닭 5만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어 매뉴얼에 따라 이들 농장에 대한 차단방역을 하기로 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