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진서, 완벽한 연기! 첫 200점 돌파

입력 2014.03.28 (21:54) 수정 2014.03.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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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자 피겨의 기대주 김진서가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한국남자피겨 사상 처음 200점을 돌파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진서는 '가을의 전설'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트리플 러츠는 완벽했습니다.

3회전 연속 점프도 무난했습니다.

김진서는 프리에서 133.24점을 받아 종합점수 202.80점을 기록했고,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 200점을 뛰어넘었습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합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히딩크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사령탑으로 돌아오는 건 16년 만입니다.

세리나의 강서브에 샤라포바는 속수무책입니다.

힘으로 맞서보지만, 스스로 무너질 뿐입니다.

샤라포바는 2대 0으로 져 세리나전 15연속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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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김진서, 완벽한 연기! 첫 200점 돌파
    • 입력 2014-03-28 22:04:43
    • 수정2014-03-28 22:17:59
    뉴스 9
<앵커 멘트>

남자 피겨의 기대주 김진서가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한국남자피겨 사상 처음 200점을 돌파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진서는 '가을의 전설'에 맞춰 프리 스케이팅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트리플 러츠는 완벽했습니다.

3회전 연속 점프도 무난했습니다.

김진서는 프리에서 133.24점을 받아 종합점수 202.80점을 기록했고,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 200점을 뛰어넘었습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합니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히딩크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사령탑으로 돌아오는 건 16년 만입니다.

세리나의 강서브에 샤라포바는 속수무책입니다.

힘으로 맞서보지만, 스스로 무너질 뿐입니다.

샤라포바는 2대 0으로 져 세리나전 15연속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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