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벚꽃 개화…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4.03.31 (06:26) 수정 2014.03.31 (0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오늘 저는 여의도 윤중로에 나와있습니다.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3월에 때이르게 벚꽃이 피기 시작했는데요.

여의도의 경우 이번주 후반,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벚꽃이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봄꽃 구경을 조금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월의 마지막날이자 한 주의 시작인 오늘은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동안 가끔 구름만 끼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으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오늘도 기온은 크게 오르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인데요.

앞으로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면서 따뜻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난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때이른 벚꽃 개화…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4-03-31 06:28:39
    • 수정2014-03-31 07:17:41
    뉴스광장 1부
네, 오늘 저는 여의도 윤중로에 나와있습니다.

고온현상이 이어지면서 3월에 때이르게 벚꽃이 피기 시작했는데요.

여의도의 경우 이번주 후반,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벚꽃이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봄꽃 구경을 조금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월의 마지막날이자 한 주의 시작인 오늘은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동안 가끔 구름만 끼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으로 활동하시기 좋겠습니다.

오늘도 기온은 크게 오르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인데요.

앞으로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면서 따뜻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난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