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화질 TV 시장에서 곡면과 큰 화면 제품의 인기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초고화질 TV예약판매를 시작해 5주 만에 500대를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곡면 TV비중이 96%라고 밝혔습니다.
초고화질 TV 65인치 기준으로 곡면은 790만 원, 평면은 690만 원으로 곡면의 가격이 15~20% 비쌉니다.
곡면 TV 가운데서도 큰 화면 선호가 두드러져 65인치 판매 비중이 80%에 달하고 이보다 200만 원 싼 55인치는 20%에 그쳤습니다.
롯데 하이마트 집계에서도 55인치 이상 대화면 TV 가운데는 초고화질 TV의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LG 전자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65인치와 77인치, 105인치 등 60인치 이상 큰 화면 TV 제품을 늘렸고 곡면과 평면의 가격 차이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초고화질 TV예약판매를 시작해 5주 만에 500대를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곡면 TV비중이 96%라고 밝혔습니다.
초고화질 TV 65인치 기준으로 곡면은 790만 원, 평면은 690만 원으로 곡면의 가격이 15~20% 비쌉니다.
곡면 TV 가운데서도 큰 화면 선호가 두드러져 65인치 판매 비중이 80%에 달하고 이보다 200만 원 싼 55인치는 20%에 그쳤습니다.
롯데 하이마트 집계에서도 55인치 이상 대화면 TV 가운데는 초고화질 TV의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LG 전자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65인치와 77인치, 105인치 등 60인치 이상 큰 화면 TV 제품을 늘렸고 곡면과 평면의 가격 차이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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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화질 TV ‘곡면·대화면’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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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0:48:24
초고화질 TV 시장에서 곡면과 큰 화면 제품의 인기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초고화질 TV예약판매를 시작해 5주 만에 500대를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곡면 TV비중이 96%라고 밝혔습니다.
초고화질 TV 65인치 기준으로 곡면은 790만 원, 평면은 690만 원으로 곡면의 가격이 15~20% 비쌉니다.
곡면 TV 가운데서도 큰 화면 선호가 두드러져 65인치 판매 비중이 80%에 달하고 이보다 200만 원 싼 55인치는 20%에 그쳤습니다.
롯데 하이마트 집계에서도 55인치 이상 대화면 TV 가운데는 초고화질 TV의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LG 전자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65인치와 77인치, 105인치 등 60인치 이상 큰 화면 TV 제품을 늘렸고 곡면과 평면의 가격 차이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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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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