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신입사원을 뽑는 주요 대기업의 인성과 적성 검사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CJ그룹과 현대차그룹, 삼성그룹 등 10여개 그룹의 인적성 검사가 이어지는데 채용 규모가 큰 주요기업의 날짜는 지난해와 달리 겹치지 않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지원자의 성격과 가치관 등이 각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보는 시험으로, 대개 서류전형을 통과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 삼성그룹은 5천 명, 현대차그룹 2천 300명, LG그룹은 천5백 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입니다.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CJ그룹과 현대차그룹, 삼성그룹 등 10여개 그룹의 인적성 검사가 이어지는데 채용 규모가 큰 주요기업의 날짜는 지난해와 달리 겹치지 않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지원자의 성격과 가치관 등이 각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보는 시험으로, 대개 서류전형을 통과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 삼성그룹은 5천 명, 현대차그룹 2천 300명, LG그룹은 천5백 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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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인적성’ 검사, 다음 달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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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0:48:24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 주요 대기업의 인성과 적성 검사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다음달 5일부터 27일까지 CJ그룹과 현대차그룹, 삼성그룹 등 10여개 그룹의 인적성 검사가 이어지는데 채용 규모가 큰 주요기업의 날짜는 지난해와 달리 겹치지 않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지원자의 성격과 가치관 등이 각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보는 시험으로, 대개 서류전형을 통과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상반기에 삼성그룹은 5천 명, 현대차그룹 2천 300명, LG그룹은 천5백 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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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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