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택시 스무 대의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주차돼 있는 택시 유리창을 깬 뒤 택시 안에 있던 현금 백60만 원을 훔친 혐의로 21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택시 운전기사들이 현금을 택시 안에 놓아두고 도난을 당하더라도 금액이 적으면 신고를 잘 하지 않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주차돼 있는 택시 유리창을 깬 뒤 택시 안에 있던 현금 백60만 원을 훔친 혐의로 21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택시 운전기사들이 현금을 택시 안에 놓아두고 도난을 당하더라도 금액이 적으면 신고를 잘 하지 않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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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된 택시 20대 유리창 깨고 현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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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1:14:03
주차된 택시 스무 대의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주차돼 있는 택시 유리창을 깬 뒤 택시 안에 있던 현금 백60만 원을 훔친 혐의로 21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택시 운전기사들이 현금을 택시 안에 놓아두고 도난을 당하더라도 금액이 적으면 신고를 잘 하지 않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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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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