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수서 비료 원료 ‘인’ 회수 성공
입력 2014.03.31 (13:33)
수정 2014.03.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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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은 하수에서 비료 원료인 인을 회수하는 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는 하수 찌꺼기 탈수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인을 95% 이상 회수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4개 물재생센터에 이 장치를 설치하면 연간 2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탄천물재생센터에서 이 장치의 성능 실험을 마쳤고 곧 물재생센터 4곳에서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 장치는 하수 찌꺼기 탈수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인을 95% 이상 회수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4개 물재생센터에 이 장치를 설치하면 연간 2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탄천물재생센터에서 이 장치의 성능 실험을 마쳤고 곧 물재생센터 4곳에서 가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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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하수서 비료 원료 ‘인’ 회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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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3:33:30
- 수정2014-03-31 14:34:59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은 하수에서 비료 원료인 인을 회수하는 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는 하수 찌꺼기 탈수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인을 95% 이상 회수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4개 물재생센터에 이 장치를 설치하면 연간 2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탄천물재생센터에서 이 장치의 성능 실험을 마쳤고 곧 물재생센터 4곳에서 가동할 계획입니다.
이 장치는 하수 찌꺼기 탈수공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인을 95% 이상 회수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4개 물재생센터에 이 장치를 설치하면 연간 2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탄천물재생센터에서 이 장치의 성능 실험을 마쳤고 곧 물재생센터 4곳에서 가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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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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