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무해한 천연 실크를 반도체 제작 등 첨단 공정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아주대학교는 물리학과 김성환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같은 논문이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천연 실크 단백질을 반도체 등 나노 수준의 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연 실크는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기존 공정에 활용하던 유해 화학 물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주대학교는 물리학과 김성환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같은 논문이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천연 실크 단백질을 반도체 등 나노 수준의 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연 실크는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기존 공정에 활용하던 유해 화학 물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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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실크’로 첨단 제조업 유해물질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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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7:57:42
인체에 무해한 천연 실크를 반도체 제작 등 첨단 공정의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아주대학교는 물리학과 김성환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이같은 논문이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천연 실크 단백질을 반도체 등 나노 수준의 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연 실크는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기존 공정에 활용하던 유해 화학 물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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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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