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썩은 고기 먹어도 감염 안 되는 단서 찾아”
입력 2014.03.31 (18:01)
수정 2014.03.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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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독수리의 유전체 정보 분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오늘 게놈 서열 분석을 통해 약 20만 개의 독수리 유전자를 규명한 결과, 면역과 위산 분비와 관련된 유전자가 특이하게 변화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로써 독수리가 썩은 고기를 먹어도 질병과 병원균에 감염되지 않는 이유를 유전자 분석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오늘 게놈 서열 분석을 통해 약 20만 개의 독수리 유전자를 규명한 결과, 면역과 위산 분비와 관련된 유전자가 특이하게 변화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로써 독수리가 썩은 고기를 먹어도 질병과 병원균에 감염되지 않는 이유를 유전자 분석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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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썩은 고기 먹어도 감염 안 되는 단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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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8:01:38
- 수정2014-03-31 18:38:01
국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독수리의 유전체 정보 분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오늘 게놈 서열 분석을 통해 약 20만 개의 독수리 유전자를 규명한 결과, 면역과 위산 분비와 관련된 유전자가 특이하게 변화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로써 독수리가 썩은 고기를 먹어도 질병과 병원균에 감염되지 않는 이유를 유전자 분석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오늘 게놈 서열 분석을 통해 약 20만 개의 독수리 유전자를 규명한 결과, 면역과 위산 분비와 관련된 유전자가 특이하게 변화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로써 독수리가 썩은 고기를 먹어도 질병과 병원균에 감염되지 않는 이유를 유전자 분석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단서를 찾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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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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