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시청, ‘김온아 활약’ 공동 2위
입력 2014.03.31 (19:56)
수정 2014.04.01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온아가 7골로 맹활약한 인천시청이 2014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인천시청은 31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삼척시청과의 경기에서 32-25로 이겼다.
이로써 인천시청과 삼척시청, 대구시청 세 팀이 나란히 5승1무2패로 나란히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위는 7승1패의 서울시청이다.
인천시청은 류은희가 혼자 10골을 몰아쳤고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김온아도 7골에 어시스트 9개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무릎을 다쳐 약 1년간 재활 끝에 지난해 7월 코트에 복귀한 김온아는 다시 염증이 재발해 지난해 10월 재수술을 받았다.
다시 약 반년 간 재활을 거쳐 지난 13일 부산시설관리공단과의 경기부터 출전을 재개한 김온아는 15일 서울시청, 25일 경남개발공사과의 경기에서 연달아 5골씩 터뜨리는 등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웰컴론이 두산을 30-26으로 물리치고 8경기 연속 무패(7승1무) 행진을 이어갔다.
◇ 31일 전적
▲ 여자부
인천시청(5승1무2패) 32(17-15 15-10)25 삼척시청(5승1무2패)
▲ 남자부
웰컴론(7승1무) 30(13-13 17-13)26 두산(5승3패)
인천시청은 31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삼척시청과의 경기에서 32-25로 이겼다.
이로써 인천시청과 삼척시청, 대구시청 세 팀이 나란히 5승1무2패로 나란히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위는 7승1패의 서울시청이다.
인천시청은 류은희가 혼자 10골을 몰아쳤고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김온아도 7골에 어시스트 9개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무릎을 다쳐 약 1년간 재활 끝에 지난해 7월 코트에 복귀한 김온아는 다시 염증이 재발해 지난해 10월 재수술을 받았다.
다시 약 반년 간 재활을 거쳐 지난 13일 부산시설관리공단과의 경기부터 출전을 재개한 김온아는 15일 서울시청, 25일 경남개발공사과의 경기에서 연달아 5골씩 터뜨리는 등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웰컴론이 두산을 30-26으로 물리치고 8경기 연속 무패(7승1무) 행진을 이어갔다.
◇ 31일 전적
▲ 여자부
인천시청(5승1무2패) 32(17-15 15-10)25 삼척시청(5승1무2패)
▲ 남자부
웰컴론(7승1무) 30(13-13 17-13)26 두산(5승3패)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핸드볼 인천시청, ‘김온아 활약’ 공동 2위
-
- 입력 2014-03-31 19:56:50
- 수정2014-04-01 07:32:34
김온아가 7골로 맹활약한 인천시청이 2014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인천시청은 31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삼척시청과의 경기에서 32-25로 이겼다.
이로써 인천시청과 삼척시청, 대구시청 세 팀이 나란히 5승1무2패로 나란히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위는 7승1패의 서울시청이다.
인천시청은 류은희가 혼자 10골을 몰아쳤고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김온아도 7골에 어시스트 9개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무릎을 다쳐 약 1년간 재활 끝에 지난해 7월 코트에 복귀한 김온아는 다시 염증이 재발해 지난해 10월 재수술을 받았다.
다시 약 반년 간 재활을 거쳐 지난 13일 부산시설관리공단과의 경기부터 출전을 재개한 김온아는 15일 서울시청, 25일 경남개발공사과의 경기에서 연달아 5골씩 터뜨리는 등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웰컴론이 두산을 30-26으로 물리치고 8경기 연속 무패(7승1무) 행진을 이어갔다.
◇ 31일 전적
▲ 여자부
인천시청(5승1무2패) 32(17-15 15-10)25 삼척시청(5승1무2패)
▲ 남자부
웰컴론(7승1무) 30(13-13 17-13)26 두산(5승3패)
인천시청은 31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삼척시청과의 경기에서 32-25로 이겼다.
이로써 인천시청과 삼척시청, 대구시청 세 팀이 나란히 5승1무2패로 나란히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위는 7승1패의 서울시청이다.
인천시청은 류은희가 혼자 10골을 몰아쳤고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김온아도 7골에 어시스트 9개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무릎을 다쳐 약 1년간 재활 끝에 지난해 7월 코트에 복귀한 김온아는 다시 염증이 재발해 지난해 10월 재수술을 받았다.
다시 약 반년 간 재활을 거쳐 지난 13일 부산시설관리공단과의 경기부터 출전을 재개한 김온아는 15일 서울시청, 25일 경남개발공사과의 경기에서 연달아 5골씩 터뜨리는 등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웰컴론이 두산을 30-26으로 물리치고 8경기 연속 무패(7승1무) 행진을 이어갔다.
◇ 31일 전적
▲ 여자부
인천시청(5승1무2패) 32(17-15 15-10)25 삼척시청(5승1무2패)
▲ 남자부
웰컴론(7승1무) 30(13-13 17-13)26 두산(5승3패)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