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남매 듀오 ‘악동 뮤지션’ 데뷔 앨범 곧 발표 외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던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곧 앨범을 발표한다고 하네요.

완벽 하모니를 자랑하는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데뷔앨범이 드디어 나온다고 합니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7일 악동뮤지션의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11곡의 신곡들은 모두 이찬혁 군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인기 오디션 출신인 이들은 당시 참신한 발상의 가사와 매력적인 보컬로 큰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떤 노래일지 정말 기대되네!” “음원 차트 1위 갑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취업에 역효과’ 불필요한 스펙 1위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은 구직자의 스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한 취업 포털업체가 175개 기업에게 불필요한 스펙이 무엇인지 물어봤더니,

44%가 '석, 박사 학위'를 꼽아 불필요한 스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국토순례 등 극기경험', '회계사 등 고급 자격증' 등을 불필요한 스펙으로 꼽았는데요,

스펙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직무와 무관한 스펙'을 첫 번째로 꼽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스펙은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 “최고의 스펙은 인맥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운동은 안 해도 체력은 자신 있다?

여러분은 윗몸일으키기 몇 개나 하시나요?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 남성 35~39세의 평균 윗몸일으키기 횟수는 1분에 38회, 50대 초반이라면 27회는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여성은 20대 초반이라면 평균 30회, 60대 초반에는 14회 정도가 평균이라고 합니다.

재밌는 건 실제 운동량은 적은데 체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점인데요.

한 조사 따르면, 운동을 매일 한다는 응답은 3.6%에 그쳤지만, 내 체력이 평균 이상이라고 자신하는 응답자는 93%에 달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침에 일어날 때 한 번, 저녁에 누울 때 한 번 운동하는데."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