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 남부 갑작스런 폭우

입력 2014.04.01 (11:16) 수정 2014.04.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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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남부지역은 갑작스러운 악천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후난과 장시를 비롯한 일곱 개 성에서 이런 돌발적인 폭우와 우박이 쏟아졌는데요,

83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광둥 지역은 최고 35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요,

오늘도 이 일대는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와 오사카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마닐라는 오늘도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케이프타운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스크바 눈비가 섞여서 내리겠고 런던은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토론토와 로스앤젤레스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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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중, 남부 갑작스런 폭우
    • 입력 2014-04-01 11:18:36
    • 수정2014-04-01 13:50:55
    지구촌뉴스
지금 중국 남부지역은 갑작스러운 악천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후난과 장시를 비롯한 일곱 개 성에서 이런 돌발적인 폭우와 우박이 쏟아졌는데요,

83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광둥 지역은 최고 35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요,

오늘도 이 일대는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와 오사카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마닐라는 오늘도 후텁지근 하겠습니다.

케이프타운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스크바 눈비가 섞여서 내리겠고 런던은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토론토와 로스앤젤레스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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