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22도…봄기운 물씬

입력 2014.04.01 (12:56) 수정 2014.04.0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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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역시 봄기운을 느끼기 좋은 날씹니다.

현재기온은 21도에 바람도 잔잔하게 불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대부분지방이 20도를 웃도는데다 햇살까지 더해져 따뜻하겠습니다.

점심 드시고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 역시 한낮에는 서울이 낮기온 22도 등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에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동해안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예년수준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올라갈 가능성 있겠고요.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등 대부분지방이 23도까지 올라 예년기온보다 6도에서 많게는 10도 가까이 높겠습니다.

오늘 바다 날씨도 좋은데요.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물결도 잔잔하게 일겠지만, 오늘과 내일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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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낮 22도…봄기운 물씬
    • 입력 2014-04-01 12:59:07
    • 수정2014-04-01 13:07:06
    뉴스 12
오늘 역시 봄기운을 느끼기 좋은 날씹니다.

현재기온은 21도에 바람도 잔잔하게 불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대부분지방이 20도를 웃도는데다 햇살까지 더해져 따뜻하겠습니다.

점심 드시고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 역시 한낮에는 서울이 낮기온 22도 등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에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동해안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예년수준으로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오후부터 밤사이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올라갈 가능성 있겠고요.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등 대부분지방이 23도까지 올라 예년기온보다 6도에서 많게는 10도 가까이 높겠습니다.

오늘 바다 날씨도 좋은데요.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물결도 잔잔하게 일겠지만, 오늘과 내일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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