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끝내기 볼넷…이틀 연속 ‘히어로’

<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3대 3으로 맞선 9회말 원아웃 만루에서 볼넷을 골라 밀어내기 타점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4타수 1안타에 볼넷 한 개를 얻어낸 추신수는 시즌 타율 2할 7푼 3리를 기록했습니다.

실업연맹 사격 공기권총에서 진종오가 런던 올림픽에 이어 또한번 마지막 발에서 최영래에 역전하며 우승했습니다. 

진천선수촌 2단계 건립 공사 기공식

국가대표 요람인 진천 선수촌 2단계 건립공사가 기공식을 했습니다.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 37개 종목 1,100여 명의 국가대표가 훈련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