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2R 선두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입력 2014.04.05 (21:37) 수정 2014.04.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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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세리가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세리가 마지막 18번홀 정교한 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습니다.

깔끔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은 박세리는 두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7언더파로 렉시 톰슨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대회 가운데 LPGA챔피언십과 US오픈,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박세리는, 이번 대회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함부르크의 베스터만이 환상적인 발리슈팅을 성공시킵니다.

이 골로 함부르크는 레버쿠젠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친정팀과 맞선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유효슈팅을 4개나 기록했지만 골문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일본이 17세 이하 여자 축구 월드컵에서 우승했습니다.

일본은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2대 0으로 꺾고 6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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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2R 선두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 입력 2014-04-05 21:39:45
    • 수정2014-04-05 22: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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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세리가 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세리가 마지막 18번홀 정교한 샷으로 버디 기회를 잡습니다.

깔끔한 퍼팅으로 버디를 잡은 박세리는 두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7언더파로 렉시 톰슨과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대회 가운데 LPGA챔피언십과 US오픈,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박세리는, 이번 대회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합니다.

함부르크의 베스터만이 환상적인 발리슈팅을 성공시킵니다.

이 골로 함부르크는 레버쿠젠에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친정팀과 맞선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유효슈팅을 4개나 기록했지만 골문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일본이 17세 이하 여자 축구 월드컵에서 우승했습니다.

일본은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2대 0으로 꺾고 6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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