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대회마다 새역사! 리듬체조 ‘첫 금’
입력 2014.04.06 (21:28)
수정 2014.04.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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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손연재가 출전하는 대회마다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리스본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회 첫날, 후프와 볼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둘째 날에도 선전했습니다.
리본만 2위를 차지했을 뿐, 나머지 3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합계 71.200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리듬체조 역사상 성인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에 오른 건 손연재가 처음입니다.
<녹취>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종합 금메달 따게 돼서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 거 같아요."
손연재의 올 시즌 상승세는 눈에 띕니다.
첫 대회였던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볼을 제외한 3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지난달 열렸던 A급 대회인 슈투트가르트 월드컵에서는 리본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오는 9월 열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전망이 밝은 이유입니다.
사상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로 자신감을 충전한 손연재는 오늘 밤 종목별 결선에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손연재가 출전하는 대회마다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리스본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회 첫날, 후프와 볼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둘째 날에도 선전했습니다.
리본만 2위를 차지했을 뿐, 나머지 3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합계 71.200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리듬체조 역사상 성인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에 오른 건 손연재가 처음입니다.
<녹취>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종합 금메달 따게 돼서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 거 같아요."
손연재의 올 시즌 상승세는 눈에 띕니다.
첫 대회였던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볼을 제외한 3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지난달 열렸던 A급 대회인 슈투트가르트 월드컵에서는 리본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오는 9월 열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전망이 밝은 이유입니다.
사상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로 자신감을 충전한 손연재는 오늘 밤 종목별 결선에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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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대회마다 새역사! 리듬체조 ‘첫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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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6 21:29:53
- 수정2014-04-06 2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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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출전하는 대회마다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리스본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회 첫날, 후프와 볼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둘째 날에도 선전했습니다.
리본만 2위를 차지했을 뿐, 나머지 3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합계 71.200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리듬체조 역사상 성인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에 오른 건 손연재가 처음입니다.
<녹취>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종합 금메달 따게 돼서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 거 같아요."
손연재의 올 시즌 상승세는 눈에 띕니다.
첫 대회였던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볼을 제외한 3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지난달 열렸던 A급 대회인 슈투트가르트 월드컵에서는 리본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오는 9월 열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전망이 밝은 이유입니다.
사상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로 자신감을 충전한 손연재는 오늘 밤 종목별 결선에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손연재가 출전하는 대회마다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리스본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회 첫날, 후프와 볼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친 손연재는 둘째 날에도 선전했습니다.
리본만 2위를 차지했을 뿐, 나머지 3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합계 71.200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리듬체조 역사상 성인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종합 1위에 오른 건 손연재가 처음입니다.
<녹취>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종합 금메달 따게 돼서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된 거 같아요."
손연재의 올 시즌 상승세는 눈에 띕니다.
첫 대회였던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볼을 제외한 3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지난달 열렸던 A급 대회인 슈투트가르트 월드컵에서는 리본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오는 9월 열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전망이 밝은 이유입니다.
사상 첫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로 자신감을 충전한 손연재는 오늘 밤 종목별 결선에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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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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