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기온 19도 대구 24도…경기 남부, 충청 내륙 ‘건조특보’

입력 2014.04.08 (00:25) 수정 2014.04.0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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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았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19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가량 크게 벌어져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더 올라 따뜻해지겠고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불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봄철 산불의 15%가 한식이 있는 주간인 바로 이맘때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내륙엔 계속해서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은 맑겠지만 아침에 내륙지역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오전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 20도 안팎 예상됩니다.

영남지역입니다.

한낮에 부산 21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호남지역도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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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08 01:03:24
    • 수정2014-04-08 0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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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포근한 봄날씨를 되찾았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19도 대구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가량 크게 벌어져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더 올라 따뜻해지겠고요.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전국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산불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봄철 산불의 15%가 한식이 있는 주간인 바로 이맘때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내륙엔 계속해서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은 맑겠지만 아침에 내륙지역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오전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 20도 안팎 예상됩니다.

영남지역입니다.

한낮에 부산 21도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호남지역도 맑은 가운데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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