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화재…50대 운전자 구조
입력 2014.04.08 (02:03)
수정 2014.04.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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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 2주차장 부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56살 김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사람이 구조했습니다.
김 씨는 연기를 마셨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씨는 연기를 마셨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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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화재…50대 운전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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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8 02:03:43
- 수정2014-04-08 17:02:19
어제 저녁 7시쯤 부산 금정구 스포원파크 2주차장 부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56살 김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사람이 구조했습니다.
김 씨는 연기를 마셨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 씨는 연기를 마셨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김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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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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