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금융자산 중 주식·채권 비중 4년 연속 하락
입력 2014.04.08 (09:36)
수정 2014.04.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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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인들의 금융자산에서 주식과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고 보험과 연금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개인 금융자산 부문인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과 채권의 비중은 659조 원으로 전체의 25%에 그쳐 4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지난해 말 보험과 연금의 비중은 29%로 1년 전보다 1.5%포인트 높아지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금을 포함한 예금은 천 72조원으로 41%를 차지해 저금리 상황에서도 0.4% 포인트 축소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개인 금융자산 부문인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과 채권의 비중은 659조 원으로 전체의 25%에 그쳐 4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지난해 말 보험과 연금의 비중은 29%로 1년 전보다 1.5%포인트 높아지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금을 포함한 예금은 천 72조원으로 41%를 차지해 저금리 상황에서도 0.4% 포인트 축소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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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금융자산 중 주식·채권 비중 4년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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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8 09:36:40
- 수정2014-04-08 16:29:19
지난해 개인들의 금융자산에서 주식과 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줄고 보험과 연금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개인 금융자산 부문인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과 채권의 비중은 659조 원으로 전체의 25%에 그쳐 4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지난해 말 보험과 연금의 비중은 29%로 1년 전보다 1.5%포인트 높아지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금을 포함한 예금은 천 72조원으로 41%를 차지해 저금리 상황에서도 0.4% 포인트 축소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현재 개인 금융자산 부문인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 가운데 주식과 채권의 비중은 659조 원으로 전체의 25%에 그쳐 4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지난해 말 보험과 연금의 비중은 29%로 1년 전보다 1.5%포인트 높아지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금을 포함한 예금은 천 72조원으로 41%를 차지해 저금리 상황에서도 0.4% 포인트 축소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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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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