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박 대통령 공정선거 의지 포기한 것”
입력 2014.04.08 (10:34)
수정 2014.04.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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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은 대통령이 기초선거 무공천과 관련해 야당 대표의 면담 제안을 거부한 것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1야당 대표의 면담 제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묵살했다며 이는 공정선거에 대한 의지를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기초선거 공천을 고집하는 이유는 지방선거 승리와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라며 나쁜 정치를 위해 새정치를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원내수석 부대표도 대선 때 정치개혁을 약속했던 박 대통령이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 것은 전형적인 책임회피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1야당 대표의 면담 제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묵살했다며 이는 공정선거에 대한 의지를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기초선거 공천을 고집하는 이유는 지방선거 승리와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라며 나쁜 정치를 위해 새정치를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원내수석 부대표도 대선 때 정치개혁을 약속했던 박 대통령이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 것은 전형적인 책임회피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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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박 대통령 공정선거 의지 포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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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8 10:34:53
- 수정2014-04-08 15:45:17
새정치연합은 대통령이 기초선거 무공천과 관련해 야당 대표의 면담 제안을 거부한 것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1야당 대표의 면담 제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묵살했다며 이는 공정선거에 대한 의지를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기초선거 공천을 고집하는 이유는 지방선거 승리와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라며 나쁜 정치를 위해 새정치를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원내수석 부대표도 대선 때 정치개혁을 약속했던 박 대통령이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 것은 전형적인 책임회피라고 비판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1야당 대표의 면담 제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묵살했다며 이는 공정선거에 대한 의지를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기초선거 공천을 고집하는 이유는 지방선거 승리와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라며 나쁜 정치를 위해 새정치를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원내수석 부대표도 대선 때 정치개혁을 약속했던 박 대통령이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 것은 전형적인 책임회피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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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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