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짝’ 엘리스 수술…복귀까지 2개월
입력 2014.04.08 (14:30)
수정 2014.04.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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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주전 포수 A.J.엘리스(33)가 수술대에 오른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엘리스가 9일 왼 무릎 연골 복구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1군 복귀까지 두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엘리스는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7회말 앤드리 이시어의 안타 때 2루에서 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쳤다.
정밀 검사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다저스는 곧 엔트리 조정을 해 팀 페더로위츠(27)를 메이저리그로 올려 현 백업 포수인 드루 부테라(31)와 안방을 지키게 할 계획이다.
엘리스의 부상은 류현진에게도 비보다.
류현진은 지난해 선발 등판한 30경기 중 26경기(145⅔)에서 엘리스와 호흡을 맞췄고,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페더로위츠와는 단 한 경기(6⅓이닝)만 손발을 맞춰, 3피안타 2실점 평균자책점 2.84를 올렸다.
지난해 엘리스가 빠진 경기에는 로만 에르난데스가 포수 마스크를 썼는데, 류현진과는 6경기(40이닝)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서 방출됐다.
류현진은 부테라와 실전 경기에서 함께 출전한 적이 없다.
류현진은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상대 타자에 대한 정보가 많은 주전 포수 엘리스와 배터리를 이룰 때 편안함을 느꼈다.
류현진에게 엘리스의 재활 기간 낯선 포수와 호흡을 맞춰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엘리스가 9일 왼 무릎 연골 복구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1군 복귀까지 두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엘리스는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7회말 앤드리 이시어의 안타 때 2루에서 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쳤다.
정밀 검사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다저스는 곧 엔트리 조정을 해 팀 페더로위츠(27)를 메이저리그로 올려 현 백업 포수인 드루 부테라(31)와 안방을 지키게 할 계획이다.
엘리스의 부상은 류현진에게도 비보다.
류현진은 지난해 선발 등판한 30경기 중 26경기(145⅔)에서 엘리스와 호흡을 맞췄고,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페더로위츠와는 단 한 경기(6⅓이닝)만 손발을 맞춰, 3피안타 2실점 평균자책점 2.84를 올렸다.
지난해 엘리스가 빠진 경기에는 로만 에르난데스가 포수 마스크를 썼는데, 류현진과는 6경기(40이닝)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서 방출됐다.
류현진은 부테라와 실전 경기에서 함께 출전한 적이 없다.
류현진은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상대 타자에 대한 정보가 많은 주전 포수 엘리스와 배터리를 이룰 때 편안함을 느꼈다.
류현진에게 엘리스의 재활 기간 낯선 포수와 호흡을 맞춰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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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짝’ 엘리스 수술…복귀까지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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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8 14:30:57
- 수정2014-04-08 20:11:51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주전 포수 A.J.엘리스(33)가 수술대에 오른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엘리스가 9일 왼 무릎 연골 복구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1군 복귀까지 두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엘리스는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7회말 앤드리 이시어의 안타 때 2루에서 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쳤다.
정밀 검사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다저스는 곧 엔트리 조정을 해 팀 페더로위츠(27)를 메이저리그로 올려 현 백업 포수인 드루 부테라(31)와 안방을 지키게 할 계획이다.
엘리스의 부상은 류현진에게도 비보다.
류현진은 지난해 선발 등판한 30경기 중 26경기(145⅔)에서 엘리스와 호흡을 맞췄고,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페더로위츠와는 단 한 경기(6⅓이닝)만 손발을 맞춰, 3피안타 2실점 평균자책점 2.84를 올렸다.
지난해 엘리스가 빠진 경기에는 로만 에르난데스가 포수 마스크를 썼는데, 류현진과는 6경기(40이닝)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서 방출됐다.
류현진은 부테라와 실전 경기에서 함께 출전한 적이 없다.
류현진은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상대 타자에 대한 정보가 많은 주전 포수 엘리스와 배터리를 이룰 때 편안함을 느꼈다.
류현진에게 엘리스의 재활 기간 낯선 포수와 호흡을 맞춰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엘리스가 9일 왼 무릎 연골 복구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1군 복귀까지 두 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엘리스는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7회말 앤드리 이시어의 안타 때 2루에서 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다리를 다쳤다.
정밀 검사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다저스는 곧 엔트리 조정을 해 팀 페더로위츠(27)를 메이저리그로 올려 현 백업 포수인 드루 부테라(31)와 안방을 지키게 할 계획이다.
엘리스의 부상은 류현진에게도 비보다.
류현진은 지난해 선발 등판한 30경기 중 26경기(145⅔)에서 엘리스와 호흡을 맞췄고,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했다.
페더로위츠와는 단 한 경기(6⅓이닝)만 손발을 맞춰, 3피안타 2실점 평균자책점 2.84를 올렸다.
지난해 엘리스가 빠진 경기에는 로만 에르난데스가 포수 마스크를 썼는데, 류현진과는 6경기(40이닝)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서 방출됐다.
류현진은 부테라와 실전 경기에서 함께 출전한 적이 없다.
류현진은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상대 타자에 대한 정보가 많은 주전 포수 엘리스와 배터리를 이룰 때 편안함을 느꼈다.
류현진에게 엘리스의 재활 기간 낯선 포수와 호흡을 맞춰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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