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업주들 “거래 상황 주간보고 등 규제 철회하라”
입력 2014.04.08 (14:33)
수정 2014.04.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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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사업자 천5백여 명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주유소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철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원들은 "정부가 주유소의 경영난을 외면한 채 석유 거래상황 보고 체계를 기존의 월간 단위에서 주간 단위로 하도록 규제를 강화해 사업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같은 정부의 시장 개입이 계속되고, 주간보고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집단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원들은 "정부가 주유소의 경영난을 외면한 채 석유 거래상황 보고 체계를 기존의 월간 단위에서 주간 단위로 하도록 규제를 강화해 사업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같은 정부의 시장 개입이 계속되고, 주간보고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집단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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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소 업주들 “거래 상황 주간보고 등 규제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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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8 14:33:21
- 수정2014-04-08 16:31:07
전국 주유소 사업자 천5백여 명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주유소에 대한 정부의 과도한 규제를 철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원들은 "정부가 주유소의 경영난을 외면한 채 석유 거래상황 보고 체계를 기존의 월간 단위에서 주간 단위로 하도록 규제를 강화해 사업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같은 정부의 시장 개입이 계속되고, 주간보고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집단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주유소협회원들은 "정부가 주유소의 경영난을 외면한 채 석유 거래상황 보고 체계를 기존의 월간 단위에서 주간 단위로 하도록 규제를 강화해 사업자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같은 정부의 시장 개입이 계속되고, 주간보고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집단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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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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