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전남 영광 한빛 원전에 근무하는 과장급 직원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한빛 원전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납품 자재 관련 서류와 회계장부 등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 2011년까지, 납품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모 원전 업체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금품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한빛 원전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납품 자재 관련 서류와 회계장부 등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 2011년까지, 납품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모 원전 업체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금품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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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납품비리 의혹’ 한빛원전 직원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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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8 14:35:15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오늘,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전남 영광 한빛 원전에 근무하는 과장급 직원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한빛 원전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납품 자재 관련 서류와 회계장부 등도 확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 2011년까지, 납품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모 원전 업체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금품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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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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