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방역 작업 등 과중한 공무를 수행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충북 진천군 소속 공무원 정 모 주무관이 공상 처리됐습니다.
충북 진천군은,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이 정 주무관에 대해 730일 간 통상 치료비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공상 처리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주무관은 지난 2월 12일 퇴근하다 집 앞에서 쓰려진 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평소 맡고 있는 사회 복지 업무 뿐만 아니라 지난 2월초부터는 AI 방역 초소 현장에 투입돼 근무했습니다.
충북 진천군은,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이 정 주무관에 대해 730일 간 통상 치료비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공상 처리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주무관은 지난 2월 12일 퇴근하다 집 앞에서 쓰려진 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평소 맡고 있는 사회 복지 업무 뿐만 아니라 지난 2월초부터는 AI 방역 초소 현장에 투입돼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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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방역 도중 쓰러진 공무원 ‘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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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8 15:14:45
AI 방역 작업 등 과중한 공무를 수행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충북 진천군 소속 공무원 정 모 주무관이 공상 처리됐습니다.
충북 진천군은,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이 정 주무관에 대해 730일 간 통상 치료비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공상 처리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주무관은 지난 2월 12일 퇴근하다 집 앞에서 쓰려진 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평소 맡고 있는 사회 복지 업무 뿐만 아니라 지난 2월초부터는 AI 방역 초소 현장에 투입돼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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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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