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축제’ V리그, 레오 MVP ‘2연패’

입력 2014.04.08 (21:50) 수정 2014.04.08 (23: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MVP 시상식을 끝으로 프로배구가 대장정을 마무리했는데요.

10주년이었던 올 시즌 팀 창단과 40만 관중 돌파 등 성공적인 시즌이었다는 평갑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흥겨운 분위기 속에 열린 V리그 시상식.

레오와 이효희가 MVP를 차지했고,

평생 한번뿐인 신인왕은 전광인과 고예림에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전광인(선수)

프로 출범 10주년인 이번 시즌에는 어느 때보다 성과가 많았습니다.

관리 구단 드림식스를 우리카드가 인수했고 러시앤캐시가 7구단으로 탄생했습니다.

아가메즈 등 거물 외국인선수의 등장과 전광인-송명근 등 신인들의 맹활약까지.

흥미진진한 레이스에 열기는 고조됐고 팬들은 즐거웠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40만 관중을 돌파했고 1일 평균 관중도 지난 시즌보다 많아졌습니다.

중계방송 시청률이 상승했고 특히 1%를 넘긴 경기 수가 세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터뷰> 구자준(총재)

그러나 성공적인 10주년을 보낸 프로배구가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팀 창단과 연고지 정착, 외국인선수 제도 개선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별들의 축제’ V리그, 레오 MVP ‘2연패’
    • 입력 2014-04-08 21:52:01
    • 수정2014-04-08 23:21:22
    뉴스 9
<앵커 멘트>

MVP 시상식을 끝으로 프로배구가 대장정을 마무리했는데요.

10주년이었던 올 시즌 팀 창단과 40만 관중 돌파 등 성공적인 시즌이었다는 평갑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흥겨운 분위기 속에 열린 V리그 시상식.

레오와 이효희가 MVP를 차지했고,

평생 한번뿐인 신인왕은 전광인과 고예림에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전광인(선수)

프로 출범 10주년인 이번 시즌에는 어느 때보다 성과가 많았습니다.

관리 구단 드림식스를 우리카드가 인수했고 러시앤캐시가 7구단으로 탄생했습니다.

아가메즈 등 거물 외국인선수의 등장과 전광인-송명근 등 신인들의 맹활약까지.

흥미진진한 레이스에 열기는 고조됐고 팬들은 즐거웠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40만 관중을 돌파했고 1일 평균 관중도 지난 시즌보다 많아졌습니다.

중계방송 시청률이 상승했고 특히 1%를 넘긴 경기 수가 세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터뷰> 구자준(총재)

그러나 성공적인 10주년을 보낸 프로배구가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팀 창단과 연고지 정착, 외국인선수 제도 개선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