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 왓슨, 마스터스 우승 ‘두 번째 그린재킷’

입력 2014.04.14 (21:56) 수정 2014.04.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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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남자프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에서 버바 왓슨이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두번째 그린자켓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20살의 최연소 우승에 도전한 스피스는 절묘한 벙커샷으로, 패션 골퍼 리키 파울러는 묘기같은 버디로 갤러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아멘 코스를 보기없이 넘긴 버바 왓슨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8언더파로 우승을 확정한 왓슨은 캐디와 진한 포옹을 나눴습니다.

역대 마스터스에서 두번이상 그린 자켓을 입은 17번째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8년만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자신의 리그 26호골과 정강이 부상을 맞바꾼 코스타의 투혼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FA컵 결승티켓을 놓고 숨막히는 득점경쟁이 펼쳐집니다.

무려 8골이 나온 난타전의 승자로 자리매김한 헐시티는 리버풀과 우승컵을 다투게 됐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의 리그 3호도움으로 자신의 분데스리가 100번째 출전을 자축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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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바 왓슨, 마스터스 우승 ‘두 번째 그린재킷’
    • 입력 2014-04-14 22:08:46
    • 수정2014-04-14 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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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남자프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에서 버바 왓슨이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두번째 그린자켓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만 20살의 최연소 우승에 도전한 스피스는 절묘한 벙커샷으로, 패션 골퍼 리키 파울러는 묘기같은 버디로 갤러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아멘 코스를 보기없이 넘긴 버바 왓슨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8언더파로 우승을 확정한 왓슨은 캐디와 진한 포옹을 나눴습니다.

역대 마스터스에서 두번이상 그린 자켓을 입은 17번째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8년만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자신의 리그 26호골과 정강이 부상을 맞바꾼 코스타의 투혼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FA컵 결승티켓을 놓고 숨막히는 득점경쟁이 펼쳐집니다.

무려 8골이 나온 난타전의 승자로 자리매김한 헐시티는 리버풀과 우승컵을 다투게 됐습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의 리그 3호도움으로 자신의 분데스리가 100번째 출전을 자축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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