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5의 지문인식 기능이 접착제로 본뜬 가짜 지문에 무력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BBC와 CNN머니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독일의 한 보안업체가 갤럭시 S5의 지문인식 장치에 접착제로 만든 가짜 지문을 인식시키는 방법으로 잠금 해제 실험에 성공했다며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안업체는 스마트폰 화면에 남아 있는 사용자의 지문을 본 떠 보안기능을 뚫었고, 전자결제 시스템인 페이팔로 돈까지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 5s가 나왔을 때도 똑같은 방식으로 지문인식 잠금장치를 해제했습니다.
외신들은 독일의 한 보안업체가 갤럭시 S5의 지문인식 장치에 접착제로 만든 가짜 지문을 인식시키는 방법으로 잠금 해제 실험에 성공했다며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안업체는 스마트폰 화면에 남아 있는 사용자의 지문을 본 떠 보안기능을 뚫었고, 전자결제 시스템인 페이팔로 돈까지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 5s가 나왔을 때도 똑같은 방식으로 지문인식 잠금장치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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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S5 지문인식 기능, 가짜 지문에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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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1:19:39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5의 지문인식 기능이 접착제로 본뜬 가짜 지문에 무력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BBC와 CNN머니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은 독일의 한 보안업체가 갤럭시 S5의 지문인식 장치에 접착제로 만든 가짜 지문을 인식시키는 방법으로 잠금 해제 실험에 성공했다며 인터넷에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안업체는 스마트폰 화면에 남아 있는 사용자의 지문을 본 떠 보안기능을 뚫었고, 전자결제 시스템인 페이팔로 돈까지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해 애플의 아이폰 5s가 나왔을 때도 똑같은 방식으로 지문인식 잠금장치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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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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