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점을 오가는 케이블카가 등장했습니다.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와 인근 엘 알토 시를 오가는 케이블카가 지난주 부분 개통했습니다.
케이블카가 운행되는 지점은 해발 4천m를 넘고, 전체 운행 구간은 10.7㎞에 이릅니다.
427개 곤돌라가 주요 거점 11곳에 설치된 역을 돌면서 시간당 평균 2만 명을 실어 나를 계획입니다.
볼리비아 정부는 라파스와 엘 알토 간의 심각한 교통 체증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2억 4천만 달러를 들여 케이블카를 건설했습니다.
건설은 오스트리아 업체가 맡았습니다.
안데스 지역의 고산지대에 있는 도시 라파스와 엘 알토를 오가는 주민은 하루평균 200만 명을 넘고, 라파스는 세계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와 인근 엘 알토 시를 오가는 케이블카가 지난주 부분 개통했습니다.
케이블카가 운행되는 지점은 해발 4천m를 넘고, 전체 운행 구간은 10.7㎞에 이릅니다.
427개 곤돌라가 주요 거점 11곳에 설치된 역을 돌면서 시간당 평균 2만 명을 실어 나를 계획입니다.
볼리비아 정부는 라파스와 엘 알토 간의 심각한 교통 체증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2억 4천만 달러를 들여 케이블카를 건설했습니다.
건설은 오스트리아 업체가 맡았습니다.
안데스 지역의 고산지대에 있는 도시 라파스와 엘 알토를 오가는 주민은 하루평균 200만 명을 넘고, 라파스는 세계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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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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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4:29:17
볼리비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점을 오가는 케이블카가 등장했습니다.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와 인근 엘 알토 시를 오가는 케이블카가 지난주 부분 개통했습니다.
케이블카가 운행되는 지점은 해발 4천m를 넘고, 전체 운행 구간은 10.7㎞에 이릅니다.
427개 곤돌라가 주요 거점 11곳에 설치된 역을 돌면서 시간당 평균 2만 명을 실어 나를 계획입니다.
볼리비아 정부는 라파스와 엘 알토 간의 심각한 교통 체증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2억 4천만 달러를 들여 케이블카를 건설했습니다.
건설은 오스트리아 업체가 맡았습니다.
안데스 지역의 고산지대에 있는 도시 라파스와 엘 알토를 오가는 주민은 하루평균 200만 명을 넘고, 라파스는 세계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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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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