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해역, 아침부터 비 오고 강한 바람
입력 2014.04.17 (05:50)
수정 2014.04.1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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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앞바다는 아침부터 비가 오고, 오후부터는 바람도 거세질 전망이어서 수색과 구조 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사고 해역의 파도는 최고 2미터까지 높아지고, 풍속은 초속 7에서 12미터로 어제보다 두 배 이상 강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오늘 사고 해역에서 조류가 가장 약해지는 때는 오전 9시 반과 오후 4시쯤입니다.
이 시각을 전후로 약 1시간 정도 수중 수색과 구조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사고 해역의 파도는 최고 2미터까지 높아지고, 풍속은 초속 7에서 12미터로 어제보다 두 배 이상 강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오늘 사고 해역에서 조류가 가장 약해지는 때는 오전 9시 반과 오후 4시쯤입니다.
이 시각을 전후로 약 1시간 정도 수중 수색과 구조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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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침몰 해역, 아침부터 비 오고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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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5:50:02
- 수정2014-04-17 05:51:54
세월호가 침몰한 진도 앞바다는 아침부터 비가 오고, 오후부터는 바람도 거세질 전망이어서 수색과 구조 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사고 해역의 파도는 최고 2미터까지 높아지고, 풍속은 초속 7에서 12미터로 어제보다 두 배 이상 강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오늘 사고 해역에서 조류가 가장 약해지는 때는 오전 9시 반과 오후 4시쯤입니다.
이 시각을 전후로 약 1시간 정도 수중 수색과 구조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사고 해역의 파도는 최고 2미터까지 높아지고, 풍속은 초속 7에서 12미터로 어제보다 두 배 이상 강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오늘 사고 해역에서 조류가 가장 약해지는 때는 오전 9시 반과 오후 4시쯤입니다.
이 시각을 전후로 약 1시간 정도 수중 수색과 구조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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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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