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날이 밝으면서 사고 현장에선 선체 내부를 수색하기 위한 수중 탐색이 다시 준비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수중 탐색은 거센 물살 때문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석호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젯밤 사고 해역에 구조함인 청해진함과 독도함이 도착했습니다.
이들 구조함에는 잠수요원들과 연결되는 생명줄과 산소공급장치, 수압을 줄이는 감압장치 등이 탑재돼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부터는 이들 장비를 이용한 본격적인 선체 내부 수색 작업이 이뤄집니다.
밤사이 시도된 수중 탐색은 거센 물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군과 해경 등 구조당국은 오늘 새벽 0시 49분이 물살 흐름이 가장 느려지는 '정조시간'이라고 판단하고, 이 시간에 맞춰 해군과 해경 잠수요원 등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 시간에 사고 해역에서는 거센 소용돌이가 일어 수중 작업이 어려웠습니다.
대신 고무 보트와 함정 등을 이용한 해상 수색 작업은 밤새 계속됐습니다.
공군도 사고 해역에 수송기 등을 투입해 조명탄을 투하하며 수색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사고 현장에선 선체 내부를 수색하기 위한 수중 탐색이 다시 준비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수중 탐색은 거센 물살 때문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석호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젯밤 사고 해역에 구조함인 청해진함과 독도함이 도착했습니다.
이들 구조함에는 잠수요원들과 연결되는 생명줄과 산소공급장치, 수압을 줄이는 감압장치 등이 탑재돼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부터는 이들 장비를 이용한 본격적인 선체 내부 수색 작업이 이뤄집니다.
밤사이 시도된 수중 탐색은 거센 물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군과 해경 등 구조당국은 오늘 새벽 0시 49분이 물살 흐름이 가장 느려지는 '정조시간'이라고 판단하고, 이 시간에 맞춰 해군과 해경 잠수요원 등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 시간에 사고 해역에서는 거센 소용돌이가 일어 수중 작업이 어려웠습니다.
대신 고무 보트와 함정 등을 이용한 해상 수색 작업은 밤새 계속됐습니다.
공군도 사고 해역에 수송기 등을 투입해 조명탄을 투하하며 수색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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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수중 탐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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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6:03:27
- 수정2014-04-17 09:02:26
<앵커 멘트>
날이 밝으면서 사고 현장에선 선체 내부를 수색하기 위한 수중 탐색이 다시 준비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수중 탐색은 거센 물살 때문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석호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젯밤 사고 해역에 구조함인 청해진함과 독도함이 도착했습니다.
이들 구조함에는 잠수요원들과 연결되는 생명줄과 산소공급장치, 수압을 줄이는 감압장치 등이 탑재돼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부터는 이들 장비를 이용한 본격적인 선체 내부 수색 작업이 이뤄집니다.
밤사이 시도된 수중 탐색은 거센 물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군과 해경 등 구조당국은 오늘 새벽 0시 49분이 물살 흐름이 가장 느려지는 '정조시간'이라고 판단하고, 이 시간에 맞춰 해군과 해경 잠수요원 등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 시간에 사고 해역에서는 거센 소용돌이가 일어 수중 작업이 어려웠습니다.
대신 고무 보트와 함정 등을 이용한 해상 수색 작업은 밤새 계속됐습니다.
공군도 사고 해역에 수송기 등을 투입해 조명탄을 투하하며 수색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사고 현장에선 선체 내부를 수색하기 위한 수중 탐색이 다시 준비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수중 탐색은 거센 물살 때문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석호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어젯밤 사고 해역에 구조함인 청해진함과 독도함이 도착했습니다.
이들 구조함에는 잠수요원들과 연결되는 생명줄과 산소공급장치, 수압을 줄이는 감압장치 등이 탑재돼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부터는 이들 장비를 이용한 본격적인 선체 내부 수색 작업이 이뤄집니다.
밤사이 시도된 수중 탐색은 거센 물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해군과 해경 등 구조당국은 오늘 새벽 0시 49분이 물살 흐름이 가장 느려지는 '정조시간'이라고 판단하고, 이 시간에 맞춰 해군과 해경 잠수요원 등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 시간에 사고 해역에서는 거센 소용돌이가 일어 수중 작업이 어려웠습니다.
대신 고무 보트와 함정 등을 이용한 해상 수색 작업은 밤새 계속됐습니다.
공군도 사고 해역에 수송기 등을 투입해 조명탄을 투하하며 수색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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