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종된 여객선 탑승자 상당수가 선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선내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 시간인 오늘 새벽 0시 30분쯤부터 해경 특공대 7명과 해군 잠수부 13명 등 20명을 침몰한 여객선 안으로 투입해 수색을 시작했지만 물살이 거세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앞서 어제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선내 수색을 시도했지만 시야가 흐리고 조류가 강해 수색 작업에 실패했습니다.
해경은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 시간인 오늘 새벽 0시 30분쯤부터 해경 특공대 7명과 해군 잠수부 13명 등 20명을 침몰한 여객선 안으로 투입해 수색을 시작했지만 물살이 거세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앞서 어제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선내 수색을 시도했지만 시야가 흐리고 조류가 강해 수색 작업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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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해군, 침몰 여객선 수색작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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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6:06:19
현재 실종된 여객선 탑승자 상당수가 선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선내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물 흐름이 멈추는 정조 시간인 오늘 새벽 0시 30분쯤부터 해경 특공대 7명과 해군 잠수부 13명 등 20명을 침몰한 여객선 안으로 투입해 수색을 시작했지만 물살이 거세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앞서 어제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선내 수색을 시도했지만 시야가 흐리고 조류가 강해 수색 작업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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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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