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수출의 족쇄를 푼 일본이 미국에 미사일 핵심부품을 수출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세계 최대 미사일 제조업체인 미국의 레이시온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생산해온 미사일용 고성능 센서를 미국에 수출할 방침입니다.
아베 내각은 미국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미사일용 센서의 수출을 위한 심사에 들어갑니다.
신문은 이 사업이 일본 정부가 무기수출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한 이후 첫번째 무기수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세계 최대 미사일 제조업체인 미국의 레이시온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생산해온 미사일용 고성능 센서를 미국에 수출할 방침입니다.
아베 내각은 미국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미사일용 센서의 수출을 위한 심사에 들어갑니다.
신문은 이 사업이 일본 정부가 무기수출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한 이후 첫번째 무기수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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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미사일 핵심부품 미국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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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8:46:41
무기수출의 족쇄를 푼 일본이 미국에 미사일 핵심부품을 수출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세계 최대 미사일 제조업체인 미국의 레이시온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생산해온 미사일용 고성능 센서를 미국에 수출할 방침입니다.
아베 내각은 미국 정부의 공식 요청에 따라 미사일용 센서의 수출을 위한 심사에 들어갑니다.
신문은 이 사업이 일본 정부가 무기수출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한 이후 첫번째 무기수출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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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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