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뜬 눈으로 밤을 새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밤새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구조 상황을 전하는 방송을 지켜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현재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위기관리센터에서 군과 경찰의 구조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 관련 상황을 즉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밤새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구조 상황을 전하는 방송을 지켜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현재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위기관리센터에서 군과 경찰의 구조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 관련 상황을 즉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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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밤새 뜬눈으로 현장 상황 보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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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08:58:33
박근혜 대통령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뜬 눈으로 밤을 새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밤새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구조 상황을 전하는 방송을 지켜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현재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으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위기관리센터에서 군과 경찰의 구조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 관련 상황을 즉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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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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