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스미싱 차단 앱’ 기본 탑재한다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스미싱을 차단하는 앱이 의무적으로 탑재될 예정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와 스마트폰을 출고할 때 스미싱 차단 앱을 의무 탑재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와 이통3사는 의견수렴과 테스트를 거쳐 올 하반기에 스미싱 차단 앱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