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정부군과 반군이 내전을 벌이고 있는 시리아가 언론인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로 꼽혔습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언론인 보호 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언론인 취재 환경 위험도를 발표하며 최근 늘어난 납치·살해 건수 등을 고려할 때 시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시리아에서 60명이 넘는 언론인이 취재 과정에 사망했고 지난해에 납치된 인원도 6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7명의 언론인이 살해됐지만 범인이 처벌받은 적은 없습니다.
시리아 외에도 이라크와 소말리아, 필리핀과 스리랑카 등이 언론인 살해 위험이 높고 살해범 기소율은 낮은 국가로 꼽혔습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언론인 보호 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언론인 취재 환경 위험도를 발표하며 최근 늘어난 납치·살해 건수 등을 고려할 때 시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시리아에서 60명이 넘는 언론인이 취재 과정에 사망했고 지난해에 납치된 인원도 6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7명의 언론인이 살해됐지만 범인이 처벌받은 적은 없습니다.
시리아 외에도 이라크와 소말리아, 필리핀과 스리랑카 등이 언론인 살해 위험이 높고 살해범 기소율은 낮은 국가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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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3년간 기자 60여 명 사망 “언론에 최대위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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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10:03:09
3년 넘게 정부군과 반군이 내전을 벌이고 있는 시리아가 언론인에게 가장 위험한 나라로 꼽혔습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언론인 보호 위원회는 세계 각국의 언론인 취재 환경 위험도를 발표하며 최근 늘어난 납치·살해 건수 등을 고려할 때 시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국가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시리아에서 60명이 넘는 언론인이 취재 과정에 사망했고 지난해에 납치된 인원도 6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7명의 언론인이 살해됐지만 범인이 처벌받은 적은 없습니다.
시리아 외에도 이라크와 소말리아, 필리핀과 스리랑카 등이 언론인 살해 위험이 높고 살해범 기소율은 낮은 국가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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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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