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로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경기지사 예비후보들이 일제히 사고현장을 찾았습니다.
어제 진도로 간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후보인 남경필, 정병국 의원은, 오늘 진도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배를 타고 침몰 현장으로 가서 구조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원혜영, 김진표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도 어제 진도를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구조자들이 있는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어제 진도로 간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후보인 남경필, 정병국 의원은, 오늘 진도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배를 타고 침몰 현장으로 가서 구조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원혜영, 김진표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도 어제 진도를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구조자들이 있는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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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경기지사 후보, 진도서 실종자 가족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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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11:20:47
세월호 침몰 사고로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의 경기지사 예비후보들이 일제히 사고현장을 찾았습니다.
어제 진도로 간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후보인 남경필, 정병국 의원은, 오늘 진도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배를 타고 침몰 현장으로 가서 구조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원혜영, 김진표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도 어제 진도를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구조자들이 있는 병원을 찾아 환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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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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