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세월호 침몰 현장에 20톤급 선박 두척을 보내 실종자 수색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들 선박에는 흡착포와 유류 방제복 등이 실려 있고 24명이 탑승해 실종자 수색과 기름 유출에 대비한 방제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들 선박에는 흡착포와 유류 방제복 등이 실려 있고 24명이 탑승해 실종자 수색과 기름 유출에 대비한 방제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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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공단 선박 2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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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11:27:48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세월호 침몰 현장에 20톤급 선박 두척을 보내 실종자 수색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들 선박에는 흡착포와 유류 방제복 등이 실려 있고 24명이 탑승해 실종자 수색과 기름 유출에 대비한 방제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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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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