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장애인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17년까지 시내버스의 55%를 저상버스로 바꿀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4년 저상버스 도입을 법제화한 이후 운행 대수를 점차 늘렸고, 지난달말 현재 전체 시내버스 7천370대 중 2천258대가 저상버스입니다.
저상버스는 계단이 없고 차체가 지상과 가까워 휠체어로 이동하거나 걷기가 불편한 장애인이 이용하기 쉽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해 지하철역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각각 65대와 19대를 추가로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4년 저상버스 도입을 법제화한 이후 운행 대수를 점차 늘렸고, 지난달말 현재 전체 시내버스 7천370대 중 2천258대가 저상버스입니다.
저상버스는 계단이 없고 차체가 지상과 가까워 휠체어로 이동하거나 걷기가 불편한 장애인이 이용하기 쉽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해 지하철역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각각 65대와 19대를 추가로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2017년까지 시내버스 55% 저상버스로 바꾼다
-
- 입력 2014-04-17 11:37:45
서울시는 장애인이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17년까지 시내버스의 55%를 저상버스로 바꿀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04년 저상버스 도입을 법제화한 이후 운행 대수를 점차 늘렸고, 지난달말 현재 전체 시내버스 7천370대 중 2천258대가 저상버스입니다.
저상버스는 계단이 없고 차체가 지상과 가까워 휠체어로 이동하거나 걷기가 불편한 장애인이 이용하기 쉽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해 지하철역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각각 65대와 19대를 추가로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