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수습이 길어지자 서울시와 산하 자치구가 애초 계획된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세종로와 광화문광장에서 예정됐던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행사와 다문화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까지 구간의 차량통제 계획도 취소돼 차량이 정상 운행됩니다.
오는 19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의도광장에서 열 예정인 '희망서울 누리축제'도 축소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청이나 여의도광장에서 기념식만 간단히 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서울시는 운현궁에서의 '고종·명성황후 가례 재현' 행사도 개최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세종로와 광화문광장에서 예정됐던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행사와 다문화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까지 구간의 차량통제 계획도 취소돼 차량이 정상 운행됩니다.
오는 19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의도광장에서 열 예정인 '희망서울 누리축제'도 축소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청이나 여의도광장에서 기념식만 간단히 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서울시는 운현궁에서의 '고종·명성황후 가례 재현' 행사도 개최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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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4·19 전야제 등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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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14:04:47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수습이 길어지자 서울시와 산하 자치구가 애초 계획된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세종로와 광화문광장에서 예정됐던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행사와 다문화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로사거리까지 구간의 차량통제 계획도 취소돼 차량이 정상 운행됩니다.
오는 19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의도광장에서 열 예정인 '희망서울 누리축제'도 축소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청이나 여의도광장에서 기념식만 간단히 여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서울시는 운현궁에서의 '고종·명성황후 가례 재현' 행사도 개최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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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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