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의 출시 한 달 만에 240억원 가량의 설정액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선보인 소장펀드의 설정액(15일 기준)은 240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펀드 유형별로는 주식형 펀드(163억9천만원)에 가장 많은 돈이 몰렸다. 혼합채권형과 혼합주식형의 설정액은 각각 58억5천만원, 11억8천만원이었다.
운용 형태별로 보면 일반형 펀드에 186억7천만원이 유입해 설정액 규모가 가장 컸고 전환형(40억9천만원), 전환형-인덱스(8억8천만원), 인덱스(4억1천만원)가 뒤를 이었다.
유치 계좌수는 15만8천451계좌였고 판매금액은 243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금투협은 "과거 대표적인 소득공제상품이었던 장기주택마련펀드가 2003년부터 2009년까지 25만6천계좌를 유치한 것과 비교해 볼 때 소장펀드는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장펀드는 연말 정산 때 납입액의 40%(최대 240만원)를 공제해주는 상품으로 최소 5년 이상 가입해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연간 총급여액이 5천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로 한정되며 신규 가입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선보인 소장펀드의 설정액(15일 기준)은 240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펀드 유형별로는 주식형 펀드(163억9천만원)에 가장 많은 돈이 몰렸다. 혼합채권형과 혼합주식형의 설정액은 각각 58억5천만원, 11억8천만원이었다.
운용 형태별로 보면 일반형 펀드에 186억7천만원이 유입해 설정액 규모가 가장 컸고 전환형(40억9천만원), 전환형-인덱스(8억8천만원), 인덱스(4억1천만원)가 뒤를 이었다.
유치 계좌수는 15만8천451계좌였고 판매금액은 243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금투협은 "과거 대표적인 소득공제상품이었던 장기주택마련펀드가 2003년부터 2009년까지 25만6천계좌를 유치한 것과 비교해 볼 때 소장펀드는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장펀드는 연말 정산 때 납입액의 40%(최대 240만원)를 공제해주는 상품으로 최소 5년 이상 가입해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연간 총급여액이 5천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로 한정되며 신규 가입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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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공제장기펀드 출시 한달…설정액 240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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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14:46:42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의 출시 한 달 만에 240억원 가량의 설정액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선보인 소장펀드의 설정액(15일 기준)은 240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펀드 유형별로는 주식형 펀드(163억9천만원)에 가장 많은 돈이 몰렸다. 혼합채권형과 혼합주식형의 설정액은 각각 58억5천만원, 11억8천만원이었다.
운용 형태별로 보면 일반형 펀드에 186억7천만원이 유입해 설정액 규모가 가장 컸고 전환형(40억9천만원), 전환형-인덱스(8억8천만원), 인덱스(4억1천만원)가 뒤를 이었다.
유치 계좌수는 15만8천451계좌였고 판매금액은 243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금투협은 "과거 대표적인 소득공제상품이었던 장기주택마련펀드가 2003년부터 2009년까지 25만6천계좌를 유치한 것과 비교해 볼 때 소장펀드는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장펀드는 연말 정산 때 납입액의 40%(최대 240만원)를 공제해주는 상품으로 최소 5년 이상 가입해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연간 총급여액이 5천만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로 한정되며 신규 가입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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