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부상으로 2주 결장

입력 2014.04.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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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주축 선수인 기성용이 부상으로 2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다리 인대 염증을 호소해,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스타보 포옛 선덜랜드 감독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상태가 점차 나빠졌다며, 기성용을 잠시 쉬게 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박주영에 이어 기성용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다음달 소집을 앞둔 홍명보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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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부상으로 2주 결장
    • 입력 2014-04-17 14:51:01
    해외축구
축구대표팀의 주축 선수인 기성용이 부상으로 2주간 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다리 인대 염증을 호소해,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 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스타보 포옛 선덜랜드 감독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상태가 점차 나빠졌다며, 기성용을 잠시 쉬게 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박주영에 이어 기성용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다음달 소집을 앞둔 홍명보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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