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에 쓰이는 원재료 가운데 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제조업의 국산 원재료 사용량은 447만 톤으로, 전체의 29.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년 전에 비해 1.8% 포인트 줄어든 수치입니다.
국산 비중이 10% 이하인 원재료는 옥수수와 대두유 등 31개였고, 국산 비중이 90% 이상인 원재료는 우유와 달걀 등 25개로 조사됐습니다.
수입 원재료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과 안정적 공급, 일정한 품질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제조업의 국산 원재료 사용량은 447만 톤으로, 전체의 29.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년 전에 비해 1.8% 포인트 줄어든 수치입니다.
국산 비중이 10% 이하인 원재료는 옥수수와 대두유 등 31개였고, 국산 비중이 90% 이상인 원재료는 우유와 달걀 등 25개로 조사됐습니다.
수입 원재료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과 안정적 공급, 일정한 품질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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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원재료 중 국산 비중 3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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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7 15:08:09
가공식품에 쓰이는 원재료 가운데 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제조업의 국산 원재료 사용량은 447만 톤으로, 전체의 29.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년 전에 비해 1.8% 포인트 줄어든 수치입니다.
국산 비중이 10% 이하인 원재료는 옥수수와 대두유 등 31개였고, 국산 비중이 90% 이상인 원재료는 우유와 달걀 등 25개로 조사됐습니다.
수입 원재료를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과 안정적 공급, 일정한 품질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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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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